자동차 ECU 튜닝과 자동차 튜닝의 미래
ECU 튜닝의 정의
Electronic Control Unit는 각종 센서들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운전 상태에 따라서 연료 분사량, 점화 시기가 E.C.U에 의해 자동 제어됨으로써 연비, 엔진 효율 및 주행 성능을 좌우하여 유해 배출 가스를 감소시킨다.
양산 ECU의 경우 10% 정도의 출력 여유를 두고 프로그램되어있다. (압축비의 편차, 기계 가공의 편차 등을 고려해 녹킹 방지를 위해서 많은 여유를 둠.)
다양한 형태의 운전 습관을 가진 운전자의 조작에 적합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다. (빠른 엔진 응답성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출발로 인한 실수 방지 목적.)
20만 km 이상의 엔진 변화에도 적합하도록 프로그램 - 10만 km 이상의 주행 후 실린더 내부의 카본으로 인하여 압축비 변화를 예상하여 점화 시기 설정. - 10만 km 이상의 주행 후에도 적절한 배기가스가 나오도록 엔진의 상태가 설정된다.
자동차 ECU 튜닝 자세히 살펴보기
양산 압축비의 편차, 기계 가공의 편차를 파악하여 최적의 점화 시기 및 연료량 설정. 튜닝 차량의 경우 변화된 흡기량을 측정하여 여기에 적합하도록 연료량 설정한다. 배기 가스 성분을 위한 환경 친화적 연료량 설정 후 rpm구간 및 흡기량에 따른 최적화 AFR 설정한다.
공기 흡입량을 측정하여 배기가스를 고려하여 최대 토크가 나오도록 연료량 설정. - 운전자 주사용 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도록 연료 소비량 조절하여 녹킹 발생 시 순간적으로 점화 시기 지각 (retard) 기능 및 빠른 복구를 가능하게 한다.
자동차 전기장치 튜닝 핵심정리
플러그
긴 수명이 장점인 백금이나 이리듐 소재로 되어 있으며 중심 전극이 0.4-0.8mm로 가는 전극은 요구 전압(최저 방전 전압)을 낮춰 시동성 향상과 아이들 링의 안정을 가져올 수 있다.
플러그 배선
종래의 카본 코드는 규격이 16kΩ/m이기 때문에 길이에 의해 저항치가 있음. 그리고 카본 코드는 시간이 흐를수록 저항치가 변화(차량 진동에 의한 단선) 하기 때문에 불꽃 에너지가 점차 약화됨. 또한 고무 피복이 열화에 의해 균열하여 방전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튜닝용은 동심선을 채용하여 전기 저항이 적고 외부 피복을 실리콘으로 하여 절연성이 우수하며 순수 실리콘 고무는 실리콘 두께 1m/m당 23kv정도로 절연성이 뛰어나며 8m/m에서는 내전압 15만 볼트 이상, 7m/m 12만 볼트 이상을 실현하여 고성능 점화 장치 사용에도 충분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자동차 튜닝의 미래
다른 차종보다 좀 더 빠르게 운행하고 싶은 충족을 시켜줄 수 있는 것이 엔진튜닝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인 만큼 엔진튜닝의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피스톤을 교환하거나 실린더의 헤드 부분 절삭을 하여 압축비를 높이게 하거나 헤드 개스킷을 교환하고, 점화플러그를 교환하거나 하는 등도 엔진튜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엔진은 복잡하게 많은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엔진튜닝의 방법은 무수히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압축비를 낮추지 않은 상태에서 부스트를 걸게 되면 피스톤에 심각한 손상을 주게 되고 엔진이 깨질 수도 있는 상황까지 갑니다. 그러나 너무 낮은 압축은 배기 온도의 상승, 연비 저하, 출력저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철저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이 압축을 설정하는 것은 피스톤 , 커넥팅 로드, 크랭크 축 모든 것으로 다 가능하나 필요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튜너와 적절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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