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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하이브리드카 개발현황 알아보기

자동차전문가1004 발행일 : 2022-06-18

일본 하이브리드카
일본 하이브리드카

일본의 GDI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일본에서는 특별히 국가적인 차원의 초 저 연비 자동차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으나 자동차 회사들에서는 초 저 연비 자동차 개발이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일본의 하이브리드 기술 상황

최근 들어 공기 연료비가 40-50:1까지 가능한 GDI에 대한 연구가 매우 활발하며 기술 수준도 가장 앞서 있다. 그러나 아직은 NOx와 저속 영역에서의 HC 문제 등 배기 측면과, 희박 연소의 고속 고부 하영 역으로의 확장 등의 연소 개선 점들이 남아 있어 3.x리터(3.1-3.9L/100km) 수준을 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의 하이브리드 엔젠의 문제점

GDI 엔진의 연비는 IDI 디젤엔진 수준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최근의 미쯔비시 GDI 엔진이 EURO-II 배기규제를 만족하지 못한다는 것은 GDI 기술이 서 있는 위치와 아직도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는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다

 

일본 하이브리드의 미래는?

한편 1997년 도쿄 모터쇼에서 발표한 도요다 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Prius)는 66 mpg(3.6L/100km)의 연비와 상용화가 가능한 가격으로 판매를 시작함으로써 CO2 대책 저연비 자동차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3L Car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유럽의 배기량 1리터급의 소형 디젤 승용차에 비해 배기량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중소형 차량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기술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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